이직5 신규입사자 : 누구와 친해져야 하는가?(2) 지난번 신규입사자 : 누구와 먼저 친해져야 하는가? 1편을 통해 경력에 상관없이 신규입사자는 팀 내 동료와 친해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강조했다. 그럼 두 번째 대상은 누구일까? 우리의 목표 - 쉽고 적게 일하며 더 많은 수입을 얻는 슬기로운 직장생활을 하는것 그렇다면 두 번째로 친해져야 할 대상은 바로 팀 내 최고 사수이다. 팀내 최고 사수란? 보통 팀은 팀장과 팀원으로 구성되며, 팀장은 팀의 운영, 성과 및 인력관리를 하는 게 주 업무이므로 실무를 많이 담당하지 않을 때가 많다. 팀 내 최고 사수란 팀장을 제외한 실무진 팀원 중, 가장 경력과 (보통) 직급, 연차가 높아 팀내에서 가장 방대한 업무 영역과 보다 팀장 다음으로 보다 높은 권한을 가진 사람을 이야기한다. 효과 앞서 말했듯이 최고.. 2023. 4. 24. Google Korea 경영지원 HRM 직무 면접 후기 작년 1월, Google Korea의 경영지원 직무로 면접 진행했던 후기로, #구글코리아면접후기가 필요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억을 더듬어 회고의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 개요 일시 : 2022년 1월 직군 : 경영지원 직무군 : HR 정규직/계약직 : 정규직 지원여부 : Talent Pool에 등록후 (2021.8에 등록) 2022.1에 APAC Recruiter(외국인)에게 연락을 받음 프로세스 : 1차 Recruiter Screening -> 2차 실무진 2명의 면접 -> 3차 Culture Interview로 안내받았지만 2차에서 탈락 * 구글 2021.8에 등록해둔 이력서인데 2022.1에 해당 직무 채용 시 연락이 온 것을 보면, 구글도 기존 Database관리를 나름 잘하며 인재풀 관리를.. 2023. 4. 17. 신규입사자 : 누구와 친해져야 하는가?(1) 지난번 동친바에 이어, 그렇다면 회사에 입사한 신규입사자들은 과연 누구와 가장 먼저 친해져야 하는지 이야기해 보자. 경력에 관계없이, 신규입사자가 가장 먼저 친분을 쌓아야 할 이해관계자는 누구일까? 목적 여기서 잠깐. 정리해 보자. 우리가 새 회사에 입사할때 왜 누군가와 친해져야 하는가? 거슬러 올라가보자. 우리가 회사에 다니는 목적은? 1. 돈을 버는 것 2. 자아실현(=좋아하는 일 하기) 3. 경력 개발 (중에 하나일 것이다) 그럼 돈을 많이 벌고, 자아실현을 많이 하며, 경력 개발을 더 좋게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쉽고 적게 일하며(=불필요한 일을 줄이고 효율적, 효과적으로 일하며), 중요한 일에 집중함으로 이룰 수 있다. 이 블로그를 읽는 이유는 뭘까? 쉽고 적게 일하며, 중요한 일에 .. 2023. 4. 13. 동친바 : 동료들과 친해지길 바래(2) 동친바 : 동료들과 친해지길 바래! (2) 지난주에 이은 동친바 2탄에 대해 이야기 해 보자. 동료들과 빠르고 쉽게 친해질 수 있는 방법 두번째는, 바로 커피타임을 활용하는 것이다. 작고 큰 기업 모두 직장인들에게 있어 커피는 필수템이 아니겠는가? 물론 카페인을 즐기지 않는 분들은 차 한잔도 좋다. 중요한 건, 이 커피타임을 이용해 빠르고 쉽게 특정 동료와 친해져 보자. 특히 우리가 경력이던 신입이던 신규입사자라면, 좋은 핑계 또한 있다. 이렇게 제안 해 보자. "xx님, 이 근처 커피집 맛있는 곳 있나요? 같이 한잔 하러 가실래요? 너무 졸리네요" 점심시간 직후나, 춘곤증이 몰려올 무렵의 오후3시는 커피타임을 제안하기에 딱 좋은 시간이다. 무슨 이야기를 하지? 그럼 커피 한잔을 하게 된다면 동료와 무슨.. 2023. 4. 10. 이전 1 2 다음
